입문자용 노뿌 무접점 키보드 추천 2020

무접점 키보드에는 크게 토프레스위치와 노뿌스위치가 있습니다.

 

토프레 스위치라 대표제품이라하면 리얼포스 104, 레오폴드 fc660c, 980c 등이 있겠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쉽게 사기엔 꺼려집니다. 

 

그에 비해 노뿌 스위치는 가격이 저렴하니 접근하기 더 쉽기도 합니다.

 

키감의 차이라서 토프레가 비싸다고 할 수도 없이 그냥 취향 차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노뿌 무점접 키보드를 추천해보겠습니다. 

 

추천이라 해봤자 노뿌 무접점은 몇 개 없기 때문에 조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키보드들입니다.

 

간단한 리뷰라고 생각하는 게 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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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iz plum mini87 pro (35g)

  맥 사용자를 위한 키캡과 리무버가 추가 부품으로 있습니다. 체리 적축보다도 소음이 적고 특유의 사각거림이 매우 인상적임, 앱코나 한성이나 전부 nic plum 키보드를 베이스로 가져온 뒤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끔 변형해서 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접점 키보드의 원조격인 회사이고 단점으로는 한국 정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타오바오를 이용한 직구를 해야 한다는 점 그로 인해 a/s 또한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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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콕스 엔데버 35g

 

콕스는 앱코의 자회사인 콕스의 키보드입니다. LED투영 각인 영문 이중 사출 키캡이며 완전 방수를 자랑하는 키보드입니다. 축전량 값(2.4mm or 1.6mm)을 조절하여 키보드의 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보통은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면 그 키보드의 압에 맞게끔 적응하는데 조금이나마 자신에 맞게끔 조절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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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성 gk898b

 

키보드의 외형이 요즘 자주 쓰이는 기계식 키보드보다 멤브레인 키보드에 가까워 보입니다. 러버 톰 시트를 같이 파는데 키압을 바꾸기가 편한 점이 있고 블루투스로 무선으로도 사용 가능. 단점으로는 기본 윤활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윤활을 한번 해주어야 제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랙이 매우 깔끔하고 이쁘지만 rgb가 없기 때문에 고려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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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BKO HACKER K995P V3 (앱무)

 

앱코, 콕스는 특가를 많이 하기 때문에 급하게 구매를 하시는 것이 아니시라면 조금 기다리는 것도 지갑 사정을 도와줄 한 가지 방법입니다. 45g의 키압으로 매우 부드러운 구분 감이 있고, 상당히 포 각거림. LED는 보급형이라 기대는 하면 안 되며 가격을 고려하면 신제품에다가 블루투스 4.0을 넣은 이해 안 가는 기행이 있긴 함